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04.18 :: deb "Parallel Mo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 [PENTAX *ist DL + A 50.7, zykkor 80-200mm :: 2008.04.18, club FREEBIRD (1~8)] [PENTAX *ist DL + DA 18-55mm :: 2008.04.19 (9)] deb양의 솔로 데뷔 앨범 "Parallel Mo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홍대 앞 클럽 프리버드에서 열렸다. 예상외(?)로 많은 관객이 몰렸고,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앨범 수록곡들을 연주했지만 앨범과는 사뭇 다른 연주여서 흥미로웠다. 게스트로는 나루, 페퍼톤스가 참여했다. 특히 deb양과 인연이 깊은 페퍼톤스는 자신들을 '통기타 듀오'라고 소개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 2집을 발매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공연곡들 중 가장 감회가 깊었던 곡은 역시 이다. 병렬.. 더보기 2008.04.12 :: 피터팬컴플렉스 공연 (리허설) 전지한님의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사인회 겸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이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벤트홀에서 공연과 사인회를 했다. 이 사진들은 리허설 장면이다. 본공연 때에는 동영상을 찍느라고 사진은 전혀 찍지 못했다. 동영상은 조만간 피터팬컴플렉스 카페에 올릴 예정. 이날 공연에는 기존 곡들 외에도 4집 "LOVE"에 수록될 신곡 중 , 도 공개되었다. 4집 앨범은 오는 4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보기 Michelle Branch의 새로운 음악? 오랜만에 Michelle Branch의 뉴스레터를 읽었다. 발신자의 주소가 기존의 것이 아니라서 스팸함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냥 놓칠 뻔 했다. 메일의 내용은 매우 짧았다. 그녀가 솔로 녹음을 마쳤으며, 사이트도 리뉴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Michelle Branch는 Santana의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눈여겨 볼 것은 Jessica Harp와 함께 듀엣으로 The Wreckers를 결성하고 앨범을 냈을 때 수록했던 곡들 중에서 의 솔로 녹음곡을 스트리밍으로 공개했다는 것. 사이트에 접속하고 들어 보았다.(※ 스트리밍을 들으려면 사이트에 가입) 사실 The Wreckers.. 더보기 deb 1집 앨범 쇼케이스 예정. deb의 첫 솔로앨범 "Parallel Mo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오는 4월 18일(금) 저녁 8시에 홍대 앞 클럽 FREEBIRD(하단 약도 참조)에서 있을 예정이다.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예매 없이 현매만 가능하다. 게스트로는 페퍼톤스(Peppertones)와 나루(Naru)가 참여한다. CD 가지고 가서 deb양에게 사인 받아야겠다... ^^ ※ 앨범 관련글 참조 :: 2008/03/21 - [Music/Album] - deb(뎁) 1집 - Parallel Moons (2008) 더보기 deb(뎁) 1집 - Parallel Moons (2008) 드디어 나왔다. 아니, 글이 늦은 것이다. 지난 3월 18일에 deb의 첫 앨범이 발매되었다. 페퍼톤스의 객원 보컬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사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본인의 솔로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혹시라도... 그녀가 페퍼톤스에서 독립하여 솔로 데뷔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그녀는 페퍼톤스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 이전부터 분명히 독립된 싱어송라이터였다. 다만 그녀만의 음악을 음반에 담아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처음일 뿐이다. 그녀가 모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에 밀림닷컴의 한켠에 그녀만의 페이지가 자리잡고 있었다. 당시 그녀가 재적했던 밴드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었고(비록 데모라 할지라도), 보컬 스타일도 많이 다르게 느껴졌다. 나는 밴드보다.. 더보기 페퍼톤스 2집 "New Standard" 3월 25일 발매 예정. 페퍼톤스의 2집 "New Standard"가 오는 3월 25일 발매된다. 물론 발매일이 그렇다는 것이고, 어쨌든 다음 주 중에는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 (현재 향레코드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2004년 EP "A Preview", 2005년 말에 발매한 1집 "Colorful Express" 이후 몇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고, 2008년 3월에 드디어 2집을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앨범은 '대박'을 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산뜻하고 상쾌한 사운드로 꽤 많은 팬을 확보하였고, 그들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다진 밴드이다.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여성 객원 보컬인 deb과 westwind 역시 사랑을 받았다. 민트라디오에 deb양이 출연하여 했던 이야기에 따르면, 전보다는 본인의 보컬 참여 비.. 더보기 2008.03.09 - EL 10th Anniversary, with Friends (@FREEBIRD) [PENTAX *ist DL + A 50.7 & Zykkor 80-200mm/F4.5 :: 2008.03.09 @FREEBIRD] 홍대 앞 클럽 프리버드에서 " EL 10th Anniversay, with Friends"라는 타이틀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밴드 EL은 당분간 활동을 쉬게 된다고 한다. (리더 겸 보컬 Kyo님의 일본행으로 인해...) 공연 예정 시각은 오후 6시였으나, 음향 장비의 갑작스러운 말썽으로 인하여 1시간 이상 지체되었다. 결국 끝나는 시간도 덩달아 지체되어, 밤 10시 30분이 넘어서야 겨우 마쳤다. 일요일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늦은 시각. 오프닝 팀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Milo라는 팀이었다. 아쉽게도... 미처 사진을 담지 못했다. 두번쨰는 부산에서 올라온.. 더보기 2008.03.08 - 전지한님 사인회 공연. 전지한님의 소설+교본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의 사인회, 저자 간담회 및 피터팬컴플렉스의 공연이 종각 반디앤루니스에서 열렸다. 오픈된 공간이다 보니 예상외로 인파가 많이 몰렸다. 그자리에서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나도 사인을 받아야 했기에 사인회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고, 공연 장면만 조금 촬영했다. 드러머 김경인님의 사진을 제대로 담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오늘 공연의 수확은... 4집에 들어갈 신곡들 중 한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이라는 제목의 다소 가볍고 펑키한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 기존의 피터팬컴플렉스의 음악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지한형님께서는 앞으로도 좀 더 조화롭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좋..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