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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렴한 똑딱이를 하나 업어왔다. 이름은 RICOH FF-9D.
신도리코로 찍혀있는 것을 보니 수입 정품. 물론 오래된 것이니까 정품 여부는 상관없고...
부담없이 사용할 단렌즈 똑딱이 필카를 물색하던 중에 마침 눈에 들어온 것이다.
(이미지는 클릭하셔야 잘 보입니다.)
<< RICOH FF-9D (Sindo Ricoh FF-9D) >>
발매시기 : 1988.03.
사용필름 : 일반 35mm 필름
렌즈구성 : Ricoh Lens 1:3.5 35mm (4군 4매)
셔터속도 : 1/4 ~ 1/400초
촬영모드 : 일반/풍경/야경/TV/연사/60초/다중노출
셀프타이머 : 지원
감도 : DX 자동설정 (ISO 100-1600)
전력 : CR-P2 배터리 1개
크기 : 121 X 67 X 47(mm)
중량 : 240g (배터리 별도)
사용필름 : 일반 35mm 필름
렌즈구성 : Ricoh Lens 1:3.5 35mm (4군 4매)
셔터속도 : 1/4 ~ 1/400초
촬영모드 : 일반/풍경/야경/TV/연사/60초/다중노출
셀프타이머 : 지원
감도 : DX 자동설정 (ISO 100-1600)
전력 : CR-P2 배터리 1개
크기 : 121 X 67 X 47(mm)
중량 : 240g (배터리 별도)
제원은 대략 이렇다. 리코 홈페이지에 있는 것 중에서 필요한 부분만 대략 한글로 옮겨 본 것이다. ^^
전원 버튼은 따로 없고, 전면의 스위치를 내리면 렌즈 덮개가 열리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노출이 부족할 때에는 자동으로 플래쉬가 팝업된다. 수동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하다.
측면에는 mode 버튼이 있다. 평상시에는 누를 필요가 없지만, 풍경/야경/TV/연사/60초/M.E(다중노출) 모드로 변경할 때 필요하다. 또한 mode 버튼 옆에는 릴리즈 소켓이 있으므로, 전자식 범용 유선 릴리즈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릴리즈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테고... ^^
배터리는 CR-P2(6V) 리튬 전지를 사용한다. 어느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크기 비교를 위해 필름과 에네루프 충전지를 함께 놓았다. 전 사용자께서 필름과 배터리는 새로 넣어주셨다. 즉... 거의 거저 업어온 것이나 다름 없다. 물론 코닭 맥스 400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필름이긴 하지만... ^^
ME Super와 함께 세워보았다. 당연히 컴팩트 자동카메라인 FF-9D가 작은 것은 당연.
물론 올림푸스 뮤 시리즈나 리코의 GR 시리즈에 비한다면 약간 크긴 할 것이다.
FF-9D는 몇가지의 단순한 촬영 모드만을 지원하는 완전 자동 카메라이다.
하지만 다중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꽤 유용해 보인다. 결과물이 상당히 기대된다. ^^
※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어느 분께서 이 카메라로 찍은 겨울 풍경이 눈에 확 들어왔다.
역시 사진은 카메라보단 사람이 찍는 것이 맞는가 보다. ^^
>>> 사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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