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Photograph/Equipments

용누오(Yongnuo) YN 25mm F1.7M 렌즈 용누오(Yongnuo) YN 25mm F1.7M 렌즈를 중고 영입했습니다. 판매자 분이 구매 후 타 마운트 라인업으로 이전하시는 바람에 사용하지 않으셔서 거의 새 것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 파나소닉 25mm F1.7 카피 모델이고 외장은 플라스틱(마운트부는 금속)이지만 만듦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파나소닉 20mm F1.7 팬케이크 렌즈에 비해 사이즈가 상당히 크지만, 이너포커스이고 STM 덕분에 초점잡을 때 매우 조용합니다. 바디의 전원을 켜고 끌 때는 작동음이 나긴 하지만, 촬영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듯하네요. 제가 갖고 있는 바디들 중 파나소닉 GX7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이즈가 좀 큽니다. 구형 14-42mm 번들 렌즈와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며 필터 구경도 52mm로 동일..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DMC-LX3 제목에서부터 의구심이 드실 수도 있을 기종. 파나소닉의 DMC-LX3(이하 LX3)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이미 LX5, LX7을 지나 LX10까지 출시되어 있고 LX10의 후속 기종을 바라볼 시점에서- 왜 하핗 나온 지 10년도 더 지난(2008년 출시) LX3냐고 한다면... 그냥 써보고 싶어서였습니다. 라이카 렌즈를 경험해 보자는 의도보다는, 컴팩트 하이엔드 기종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애인이 아주 잘 쓰다가 고장났던 기종이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단지 기능적인 면을 고려해서 사용했던 카메라들은 아예 렌즈를 교환하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였어요. 하이엔드를 써 본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니콘 E5700 기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컴팩트 하이엔드는 아니었습니다. 앞.. 더보기
SD 메모리 어댑터 서브바디로 영입했던 올림푸스 PEN E-P2. 최근 들어 그것을 잘 활용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메모리카드였습니다. 서브바디이고 그냥 조금씩만 찍을거니까 저용량 메모리를 써도 되겠지만, 512MB 메모리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 거였습니다. RAW가 아닌 최고화질 JPEG로만 찍어도 약 50여장 밖에 저장할 수 없었습니다. SD 메모리카드를 따로 또 구매하는 것도 애매했던 이유는여분의 마이크로 SD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 SD를 일반 SD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어댑터의 경우 오프라인에서는 따로 구매하기 쉽지 않습니다. 마이크로 SD와 세트로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도 그럴 것이, SD 어댑터만 따로 구매하려는 수요와 제품의.. 더보기
호루스벤누 TL 35mm F1.6 C 마운트 렌즈 이번에 새로 영입한 렌즈는 호루스벤누(Horusbennu) TL 35mm F1.6 C 마운트(16mm 무비 C 마운트) 렌즈입니다. C마운트 규역은 M42와 마찬가지로 스크류 타입 마운트입니다. 사용하는 카메라 브랜드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도 마운트별로 출시되어 있으며, 렌즈와 묶음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묶음 상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 렌즈 정보 보러 가기 (클릭) 박스를 열어서 꺼내 보면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렌즈 앞/뒤 캡은 기본 제공됩니다. 이 제품은 블랙/실버 2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저는 바디에 맞게 실버로 구매하였습니다. 어댑터는 소니NEX 마운트의 경우에는 블랙/실버 2가지로 나오지만, 그 외의 다른 마운트용 제품은 모두 블랙 색상으로만 판매되..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Panasonic Lumix) DMC-GF8(K) 개봉기 약 3년 전에 펜탁스 Q10을 영입해서 약 1년여를 쓰다가 친구에게 입양보낸 뒤, 오랫동안 아이폰으로만 사진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얼마 전 모 동호회 공연의 사진 스탭 부탁을 받게 되었고, 사진 스탭을 핑계로(!) 저의 그분에게서 조금(?) 늦은 생일 선물로 이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파나소닉 DMC-GF3을 예전부터 쓰고 있었고 망원렌즈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공연에 활용하고자 파나소닉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킷, 속사 케이스, SDHC 16GB, 정품 추가배터리 패키지로 선택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카메라 본체, 기본 배터리, 충전기/케이블, USB 케이블, 기본 스트랩, 설명서 및 CD가 들어있습니다. 핑크 색상으로 선택했고, 재고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더보기
스마트 모노포드 (일명 '셀카봉') 구입. 일명 '셀카봉'이라고 불리는 스마트 모노포드를 구매했다. (※ 구매한 제품 링크)일반적인 모노포드보다 사이즈가 작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포드 + 스마트폰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다.손잡이 부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길게 고무 패킹이 길게 붙어 있다는 것이 일반 모노포드와의 차이점이다.(일반 모노포드는 카메라를 장착하여 세워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핫슈 아래 쪽으로 미끄럼 방지를 해놓는 경우가 많음) 거치대를 모노포드에 장착한 모습.장착 부분은 수직 기준으로 앞뒤 90도(총 180도)로 꺾을 수 있다. 모노포드 길이는 최대 97cm까지 늘릴 수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반 카메라도 장착할 수 있는데, 하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 카메라는 사용이 힘들다.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정도만 쓸 .. 더보기
나의 새 친구 Pentax Q10. 펜탁스 Q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센서 작은 미러리스가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APS-C 사이즈의 센서를 가진 미러리스들도 나온 마당에 말이다. 근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든 것이 사실이다.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쓰던 펜탁스 i-10 똑딱이는 뒤로 밀려나서 방구석에 방치되기 일쑤였다. 반년이라는 공연 준비 기간 동안 DSLR로 사진을 많이 찍기는 했다. 하지만, 구형이라 하드웨어 성능이 많이 딸렸다. 하지만 그 이전을 생각해 보면- 웬만하면 사진과 동영상은 거의 아이폰으로만 찍었다. 찍어서 바로 SNS에 올리는 습관은 옵션. 새로운 DSLR을 들이자니 잘 갖고 다니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가볍게 휴대하며 찍을 수 있으면서도 사용자가 컨트롤하는 부분이 많았으면 하는 점에.. 더보기
NX 30mm/F2 렌즈 영입. 표준 화각의 단렌즈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NX 30mm/F2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단렌즈이고, NX10 유저들의 바디캡(!) 역할을 많이 해온 렌즈입니다. 팬케익 렌즈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매우 컴팩트합니다. i-Fn 20-50mm 렌즈와 비교해도 매우 작지요. i-Fn 20-50mm 렌즈의 마운트부가 플라스틱인 반면, 이 렌즈의 마운트부는 금속이라 더 튼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NX100에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정말 가벼워 보이지요? ^^ 바디 위쪽에서 보면 더욱 작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어째서 NX10 유저들이 이 렌즈를 바디캡처럼 사용해 왔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