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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quipments

호루스벤누 렌즈변환어댑터 KIWI KF-1023 (삼성NX바디-펜탁스K렌즈) 각종 장비들을 정리하고 NX100을 구입하고 난 뒤... NX 마운트 렌즈군이 아직 빈약하다는 사실 & 남는 펜탁스 수동렌즈를 어찌 처리할까 생각하던 중... 마침 이렇게 삼성 NX 바디에 펜탁스 K 마운트로 변환 시켜 주는 어댑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렌즈와 결합하면 이러한 형태가 됩니다. 렌즈 길이가 더 길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 짜잔- 바디에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AF를 지원하지 않고, 조리개 연동이 되지 않으므로 M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린버튼으로 측광을 하면 노출이 부족하게 나오므로, 라이브뷰를 보면서 셔터 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심도 미리보기도 따로 필요 없습니다. 테스트 사진 몇장 찍어 보.. 더보기
삼성 NX 100 + i-Function 20-50mm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눈에 들어온 친구... 그것은 바로... 떠나 보낸 K10D의 자리를 대신하여 나와 새롭게 함께 할 "삼성 NX 100" 입니다. 사은품으로 함꼐 온 나얼 파우치 & 한효주 디자인 스트랩, 그리고 NX 100 활용 가이드입니다. 파우치는 쓰겠지만 스트랩은 디자인이 예쁘긴 한데 남자가 메고 다니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서 봉인!!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 렌즈, 2GB SD 메모리, 배터리 및 충전기/케이블,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및 소프트웨어 CD가 들어 있습니다. 짜잔~!! 본체와 i-Function 20-50mm 렌즈입니다. 바디가 하얀 것이 참 예쁘네요~ ^^ 바디에 렌즈를 마운트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해야 해서 아직 사진이나 .. 더보기
Dial Data MX. 어제 택배로 받은 것인데... 어제 귀가를 늦게 하는 바람에 포스팅하지 못했습니다. MX에 장착하는 장비 중 하나인 Dial Data MX!! 날짜 혹은 노출값을 사진에 표시해주는 장비입니다. 어제 막 받아 보았기에... 다른 분의 사용기를 링크하니 참조하시길... ^^ ※ 펜탁스클럽 최영님의 사용기 MX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간간히 보이지만, 이런저런 전용 악세사리를 달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모터 와인더, 모터 드라이브, 벌크 필름 카트리지 등... 그 중 그나마 모터 와인더는 가뭄에 콩 나듯이 보이긴 합니다. 제대로 된 사용기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하겠습니다~ ^^ ※ Dial Data MX를 장착한 뒷모습입니다~ ^^ 더보기
smc PENTAX-F 1:3.5-4.5 35-70mm 오늘 새로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smc PENTAX-F 1:3.5-4.5 35-70mm 렌즈입니다. (줄여서 F35-70) 렌즈 크기를 가늠해 보기 위해서 smc PENTAX-FA 1:1.7 50mm 렌즈(FA 50.7)와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이 렌즈는 최대 광각인 35mm 영역에서 코가 나옵니다. 렌즈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단초점거리 0.32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7x50 무게 235g 생산중 여부 no 매우 평범한 사양이지요. 광학 줌 배율로 친다면 고작 2배... 게다가 디지털 바디에 마운트 한다면 뭔가 어정쩡한 화각... 하지만 이 렌즈를 써보신 분들의 평가는 놀라웠습니다. 사용자들의 호의적인 평가 덕분에 중고 시세가 뛰어 오른 렌즈 중 하나이지요. ^^ 빠른 AF 구.. 더보기
Olympus μ[mju:]-II. 꽤 오래전(?!)에 뮤-1을 쓰다 내보내고... 필름 똑딱이를 쓰지 않고 있다가... 난데없이 생각난 Olympus μ[mju:]-II. 장터 검색을 하니... 흠집이 좀 나 있는 것이 저렴하게 올라와 있길래 냉큼 예약하고 거래를 했다. 파노라마는 없는 QD 모델~ ^^ Olympus μ[mju:]-II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렌즈... 35mm 1:2.8 단렌즈는 똑딱이로서 매우 훌륭한 구성이다. 게다가 비구면 포함... 고속셔터 편향이면서 최단 거리가 35cm이니... 웬만한 스냅 촬영은 거의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렌즈 셔터이므로 랙은 좀 있음... 생활 방수도 가능하지만... 맹신하여 아무렇게나 쓸 수는 없고... ^^ 휴가 가기 전에 이런 똑딱이 하나 정도는 있어 줘야 할 듯 해서.. 더보기
HR 표준 후드 구입... MX 구입 후... 항상 마음에 걸렸던 것이 바로 후드이다. 렌즈 전면 보호 및 주변광으로 부터의 방해를 막기 위해 필수인 후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만듬새 면에서 일제 하쿠바 후드를 좋아하지만, 국산 HR 후드도 괜찮다. ^^ 사실 하쿠바 후드는 이제 구하기가 거의 어려워진 상태이기도 해서... 자... 이제 사진 좀 찍자 이 사람아... ㅎㅎ 더보기
PENTAX MX. PENTAX MX를 데려왔다. 데려온지 며칠 지났지만... 주중에 올리긴 힘들어서 이제서야... ^^ 이 카메라와의 인연은 2004년 5월에 시작되었다. 사진을 새로 배워보고자 수동 카메라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NIKON FM2와 견주어 보다가 결국 이것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은 펜탁스와의 인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었다. ^^ 첫MX는 실버 바디였다. 외관은 좀 험했다. 필름 감개의 플라스틱도 떨어져 나간 것이었고, 펜타프리즘 부분의 황동도 드러나 있었다. 비가 오던 날 교대역까지 달려가서 아주 싸게 직거래로 데려왔었다. 그리고 나서 정말 애지중지 했는데... 얼마 쓰지 못하고 잃어 버렸다;; 그리고 며칠 후 바로 새로 데려온 MX 실버 바디는 매우 깔끔했다. 그리고 대략 반년 정도 사용했다. 그.. 더보기
PENTAX Z-10. PENTAX Z-10 바디. 펜탁스 AF 두번째 라인업인 Z 시리즈 중에서 가정용 보급기에 속하는 바디이다. (※ 1991년 발매 기종) 일요일 낮에 동묘역 근처 벼룩시장을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 한눈에도 깨끗해 보여서 얼른 구입했다. (가격은 비밀!!) 겉에 묻어 있던 접착제 자국을 닦아주니 굉장히 깨끗한 상태가 되었다. 필름실도 매우 깨끗하다. 잘 사용 안했던 카메라인 듯. 프로그램 / 하이퍼 프로그램 / 매뉴얼(벌브 포함)모드를 지원한다. 매우 가볍고 그립감도 괜찮다. 다만 높이가 낮은 관계로 손가락이 남음. 셀프타이머도 잘 작동하고, 초점이 맞을 때 삐릭! 소리도 잘 난다. 내장 스트로보도 잘 작동한다. 단순 팝업이 아니라 살짝 슬라이드 스타일. F/FA 렌즈와 궁합이 참 좋은 듯 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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