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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06‘이 열리고 있는 홍대 앞에 갔다.
헝그리 망원 줌 렌즈를 하나 구입했는데, 렌즈 테스트도 할 겸 해서 갔다. 물론 ‘시와’님의 공연이 있다는 것은 예전에 이미 알았다. ^^

공연 장소는 ‘상상 스테이지’였다. 걷고 싶은 거리 맨 안쪽에 마련된 무대였다. 저녁 7시 반쯤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시와님의 공연에 ‘무중력소년’님의 도움이 있었다. 시와님은 자신의 일기를 노래로 표현하는 분이신데… 노랫말이 참 좋다. 잔잔한 느낌도… 개인적으로 ‘길상사에서’라는 곡이 참 마음에 든다. 고즈넉한 느낌도 들고… 길상사에 다녀와 봤기에 더 느낌이 잘 온다는 생각도 든다. ^^

언젠가 카페 ‘시와’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그 카페를 인연으로 공연을 볼 수 있게 된… 물론 어제 본 공연이 내게는 처음이었기에 쑥스럽기도 해서… 공연 끝나자 마자 휙 도망왔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많이 하실 수 있기를…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마 응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