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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usical&Play

2021.05.16 -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 조형균 강상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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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를 보고 왔습니다.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다가, 최근에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면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2019년에 이미 공연된 바 있는데 당시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공연을 본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번에 등장인물들이 좀 바뀌었고(배우들의 배역이 맞바뀌기도 한..) 그에 따른 각색에 변화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다 보니 2018년 〈신과 함께_저승편〉 이후로 서울예술단의 공연을 3년 여 만에 보게 되었네요.

원작 웹툰이나, 최근 방영된 드라마를 본 적은 없습니다. 이번 공연을 본 계기로 웹툰과 드라마도 찾아볼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눈물이 줄줄 흐르고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 여러 공연을 보면서 눈물이 자주 나네요. 작품들이 감동을 주어서 그런지, 제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뜻인지... (전자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서울예술단 공연답게(!) 공연 기간이 짧습니다.

여차하면 훅 지나가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서 보시길 권합니다. :)

(+1)

조형균 배우님을 〈검은 사제들〉의 최부제로 만난지 5일만에 이 공연에서 심덕출로 만나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배우님의 한계는 어디인가... 5일만에 50살을 더 드시다니(!)

(+2)

이 공연에서 커튼콜을 제외한 모든 촬영/녹음이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공연 주최 측의 명확한 공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공지가 명확하지 않으니 관객분들이 객석에서 셀카나 티켓 사진을 찍거나 빈 무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어셔분들이 제지하는 빈도가 심각할 정도로 많더군요. (입장하면서부터 동영상 촬영 모드로 들어오시는 분도 봤습니다)

※ 커튼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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