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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 (Spider-Man 3, 2007) * 별점 : ★★★★ * 일시 : 2007.05.24, 20:10 * 상영 : 대한극장 1관. 일요일에 1편, 월요일에 2편을 복습하고 나서 오늘 보았다. 복습을 하고 보니까 내용 진행이 확실히 유연하게 느껴졌다. (가끔 생뚱맞은 부분이 없지 않으나...) 이미 개봉한지 3주 지난 영화니까...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필요 없는 듯 하고... 이상한 괴생명체가 달라붙어서 인간을 이상하게 바꿔놓는다거나, 모래인간이 만들어진다거나... 이런 것들이 좀 황당한 듯 하지만, 애초에 피터가 스파이더맨이 된 것 자체가 황당하므로 패스. 1, 2편에 비해 좀 더 내면적인 부분이 많이 강조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영웅의 숨겨진 내면 이야기... 하지만 괴생명체가 들러붙은 후 일시적으로 못된 사람으로 변한 피터의 모습.. 더보기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2007) * 별점 : ★★★★ * 일시 : 2007.05.23, 20:00 * 상영 : 서울극장 1관. 오랫만에 쓰는 영화 감상문이다. 최근 한달 정도 영화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시리즈물은 전편들을 어느 정도 복습을 하고 나서 봐야 하지만, 그럴 여유는 없었다. ^^ 긴 러닝타임만큼이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혹자는 2편에서 끝났어야 했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결말은 맺어줘야 맛이 나는 것 같다. 이 영화는 드라마나 시트콤처럼 시즌 1, 2, 3으로 구분지은 것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를 세개로 나누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3편의 키메이커는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이다. 전면에 부각되는 주인공 잭(조니 뎁)은 이 영화의 상징적인 존재인 것으로 족할 정도의 역할만 했다. ..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22일 목요일(석가탄신일)에 사진전 프로젝트 모임 있음. 저녁에는 스파이더맨3 관람. 오후 7시 37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2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의 미투데이 - 2007년 5월 21일 거의 3주만에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 오전 10시 0분수요일에 '캐리비안의 해적 3' 보러 감. 개봉날 바로 보는 영화는 작년 '괴물' 이후 처음. (사실 거의 시사회로 봐서;;) 오전 10시 6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21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30일 5월 20일까지 자리를 비웁니다. 돌아와서 뵈어요~ ^^ 오후 7시 6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30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6일 구립 도서관에서. 정식으로 좌석표도 뽑지 않고 책 하나 달랑 올려놓은 채 자리 맡았다고 하는 여고생들. 그래서 관리 아저씨가 뭐라고 하니까 짜증이나 내고... 근데 얘들아... 거긴 학교 도서관이 아니란다~ ^^ 오후 7시 42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2일 에배 끝나고, 찬양대 연습 마치고 방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약한 황사가 끼었더군요. 어쩐지 오늘 연습하면서 목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더니만;; 아무튼... 아직 점심 전이라 배고픕니다. ㅠ.ㅠ 오후 1시 31분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진짜 바빠지겠군요. 음화하하핫~!! 오후 10시 29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2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1일 즐거운 주말입니다~ 황사가 조금 끼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날씨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일하기에' 좋고 '공부하기에' 좋다는 '윗분들'의 말씀이 자꾸 떠오릅니다. 예전엔 공감하지 못했는데... 이제 확실히 저도 나이가 먹었나봐요. 공감중. 오후 12시 36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1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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