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20일 자정이 넘어갔네요. 또 하루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오늘은 또 어떻게 하루가 흘러갈지,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기대되는군요. 늘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오전 12시 32분비가 살짝 그친 것 같더니만, 다시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오전 11시 22분비가 멈추질 않네요. 내일은 황사가 또 온다는데... 걱정이네요. 쿨럭; 오후 3시 4분AGFA Ultra의 색감은 참 묘하면서도 가끔 날 당혹스럽게(특히 빨간색!!) 한다. 중국으로 공장을 옮긴 후의 제품은 어떨까? 시험삼아서 한통 사놨다. 중국에서도 인건비 때문에 난리. 이러다가 필름 가격 또 오르겠구만... ㅠ.ㅠ 오후 10시 19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0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NUNO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9일 드디어 me2day 개설했음.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오후 7시 8분오늘 여친님 휴대폰이 침수되어 서비스센터행... 통화도 못하고... ㅠ.ㅠ 오후 7시 13분문자로 쓰기 테스트입니다. 안 올라가면 저도 기부하는건가요? ㅠㅠ 오후 8시 37분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오후 8시 46분북마클릿 눌러서 무심코 저장 버튼... 역시 낙장불입... 아하하;; 장난치면 안되겠습니다. 오후 8시 48분이 글은 transistor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9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미투데이(me2day) 시작. 오늘부터 나도 미투데이(me2day)를 시작했다. 요즘 블로깅 자체가 많이 뜸해지기는 했는데... 이웃님들 블로그에 미투데이가 거의 매일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고 도대체 이게 뭔가 하는 생각만 했다. 그리고 오늘... 그 실체를 알게 되었다. 덧글(comment)형 블로그였던 것이다. 게다가 낙장불입!! 한번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 없을 뿐더러, 탈퇴도 자유롭지 않다. 블로그로 보내는 것은 끊을 수 있을지 몰라도, 이미 남겨놓은 내용은 내맘대로 지우지도 못한다는 것. 그래서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러워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한마디를 남기더라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 ^^ 블로그로 보내기는 바로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로 해 두었다. 새벽 4시에 자동 업데이트. ^^ ※ 초대장 마구마구 드립니다~ ^.. 더보기
2007.04.15 :: 뮤지컬 '찰리 브라운 (Charlie Brown)' * 공연명 : 찰리 브라운 * 공연일 : 2007.04.15, 15:00. * 공연장 : 대학로 소극장 씨어터일.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찰리 브라운. 뮤지컬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어렸을 때 TV에서 보여주던 만화 찰리 브라운. 하지만 그때도 느꼈던 거지만, 어린이용은 절대 아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만 가득찼던 기억 뿐이었다. 게다가 마냥 귀여워 보이는 스누피도 사실 속으로는 꽤나 음흉하고 능구렁이 스타일. 또한... 주인공인 찰리 브라운이 백혈병을 앓고 있다는 아이라는 것부터 일단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늘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는 찰리 브라운의 모습. 게다가 시종일관 그 모습을 유지한다. 착한 아이, 좋은 아이... 아무리 떠들어봤자 찰리 브라운은 크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 더보기
우아한 세계 (2007) * 별점 : ★★★☆ * 일시 : 2007.04.12, 15:50 * 상영 : 대한극장 1관. 생활 느와르? 특히 메인스트림에서 느와르 장르 자체가 꽤 생소한 것이 우리나라 영화 시장인 것 같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조폭에서도 대략 3~4인자쯤 되는 사람이다. 아니 그보다도 못한 것 같다. 확실한 자기 위치는잡고 있지 못하지만 이미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고, 더 이상 뒤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 있다. 여느 4~50대 가장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가장을... 평범하지만은 않은 이 남자에게 투영시켰다. 이 영화에서 가장 콧날이 시큰둥했던 장면이 있다. 홀로 기러기아빠가 된 그가 캐나다에서 보내온 비디오테입을 보다가 먹고 있던 라면 그릇을 내동댕이쳤다가 치우는 장면. 홈씨어터 시스템이 화면 한가.. 더보기
Memo - 2007.04.11 [00] 3주만에 쓰는 일상 이야기. [01] 거미줄 좀 걷어내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이 현실. 난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바빴고, 무엇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가. 모르겠다. [02] 레X카메라에서 두가지 물품을 주문했다. 펜탁스 디지털 바디용 스플릿 스크린 & Lens In A Cap (PK mount). 스플릿 스크린은 나처럼 수동 렌즈군을 사용하면서도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유저에게 더없이 좋은 것 같다. 어디서 스플릿 스크린 떼어다가 사포질 하는 것도 정말이지 귀찮고, 정교한 작업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Lens In A Cap은 핀홀 렌즈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핀홀 렌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조리개값(F5.6~F64)을 바꿀 수 있다는 것. 특히 F64일 경우.. 더보기
2007.04.08 :: 펜탁스 옵티오월드 번개출사. 벛꽃이 만발한 4월. 중랑천 뚝방길에 다녀왔습니다. 봄맞이를 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여의도 만큼의 인파는 아닌듯 하여 부담이 덜했습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봄바람 솔솔(은 아니었고... 홱홱!!) 불어오는 꽤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택시 기사님의 '비내려서 벚꽃 다떨어져라!'는 식의 저주성 발언은 내내 찜찜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바람 좀 쐰 것 같습니다. 요즘 여유가 너무 없었거든요. 자... 이제 또다시 바빠집니다. ㅠㅠ 더보기
2007.03.30 ::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 공연명 : 마리아 마리아 * 공연일 : 2007.03.30, 19:30. * 공연장 :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 그녀가 내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는 작품 "마리아 마리아"... 드디어 보게 되었다.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는 이 작품은 현재 전국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강효성님이 공연 무대에 선 모습을 처음 보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작년에 레씽 갈라콘서트때 잠깐 무대에서 인사하는 모습을 본 것이 전부였으니까. 주인공 마리아(강효성 분)는 성경 중에서 예수 시대에 나왔던 몇몇 여성들의 모습을 하나의 캐릭터로 연결해 만들어낸 인물이다. 간음하다 사람들에게 붙잡혀 돌에 맞아 죽을 뻔 했다가 예수님께서 구해주신 여인,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향유를 쏟아 부었던 여인, 부활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