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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usical&Play

2021.02.19 -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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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립니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에만 포스팅하고 이곳에서는 밀려 있었던 포스트들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티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접근성이 편리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거의 멈추었었는데요. 이제는 카카오계정으로 연동을 해두어서 좀 더 편리하게 포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주로 연극/뮤지컬 관극 기록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될 듯합니다.

 

 

 


 

 

2021년 첫 관극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지난 해 연말로 잡았었지만 티켓이 씻겨내려가는 바람에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대극장 공연들도 보긴 하지만, 대학로 중소극장 작품들을 더 많이 보는 편이었기에, 서영주 배우님과 정원영 배우님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맨 오브 라만차'를 알고는 있었으나, 프로 공연으로는 처음 보았습니다. 학공이나 동호회(아주 옛날에) 공연을 본 적이 있고, 넘버들도 익숙해고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보았습니다. 물론 클래스의 차이가 확실히 날 수 밖에 없지요. 특히 주인공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의 홍광호 배우님의 연기와 노래는 일품이었고, 개인적으로 도지사&여관주인 서영주 배우님이 인상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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